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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핔 : 태국 물가 vs. 남조선 물가 비교
가입 : 30 Aug. 2010
우편 : 9177
2014-01-05 13:36:05 | 조회 (2963)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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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물가 vs. 남조선 물가 비교

Living Cost Comparison, Thailand vs. South Korea

 

 

Journal by Joon H. Park

Photos by Wet Geo Post

 

 

그 동안 한 번 정도는 오늘의 글을 기록하고자 하였습니다. 태국과 남조선의 물가 비교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고 하죠.

 

매우 단순 비교 입니다 만 서민이 필요로 하는 일상적인 물가를 놓고 비교를 한다면 그것보다 더 명확한 것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면 식의주 일 겁니다. 먹고 입고 거주 하는 것이 인간 생활에서 가장 기본적인 필요충분조건 이라는 뜻이죠. 그러나, 거창하게 식의주를 모두 비교한다면 글이 길어질 것이니 먹는 것을 제외한 나머지 입고 거주하는 것들에 관한 비교는 다음에 시간이 나면 하나씩 하기로 하고 오늘은 식의주 중에서도 먹는 것 그 중에서도 단 것과 어른들이 종종 섭취하는 알코홀에 관한 비교입니다. 이들 만을 비교해도 남조선과 태국 간의 먹거리의 물가치가 대충 짐작이 될 것입니다.

 

어른들 이라 할 지라도 단 것과 짠 것을 먹지 못하면 한 달을 버티지 못합니다. 한 달 후에는 길을 걷다가도 픽픽 쓰러집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중동이나 동남아시아에서 단 것과 짠 것을 먹지 않고 약 1주일만 버티면 잘 버티는 것입니다. 단군 박공 역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단군 박공이 종종 단 과자 류를 통해서 설탕을 섭취 하는 것을 아실 수 있고 귤 즙을 좋아하며 위스키와 적 포도주를 좋아 한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우의 사진을 보시면 현지 가격으로 가격을 매겨 놓았습니다. 그 결산이 한 화로 아래와 같습니다.

 

두 봉지의 과자: 19바트x2= 38바트=1,140

한 봉지의 치즈 과자=28바트=840

한 봉지의 튀김 과자=49바트=1,470

귤 즙 한 팩=59바트=1,770원

태국산 적도포주 한 병=299바트=8,970

영국산 100파이퍼 위스키=399바트=11,970

 

총합: 26,160

 

아래의 사진은 우에 명시한 물품들을 구입한 명세서입니다.

 

단군 박공이 기억 하건 데, 남조선에서 단돈 26000원으로 뭘 할 수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 합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우의 사진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저런 정도의 식품을 구입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글을 발제로 남조선의 물가를 한 번 간략하게 댓글로 토론 하였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26000원의 물가를 댓글로 남겨주십시오.

 

감사합니다.

 
  1   
Re : 태국 물가 vs. 남조선 물가 비교
댓글 : #1
가입 : 29 Aug. 2013
우편 : 2904
2014-01-05 07: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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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에서 저정도사면20만원정도 들거같네요 특히 영국산위스키와 적포도주쪽에서 비쌀듯합니다.
단군박공 |  2014-01-06 12:27:37
20만원 까지는 아니라 할지라도 저 본다는 훨씬 비쌀 거라는 생각은 합니다...
 
나아가서, 저렇게 1차 생산물이 아니라 2차 생산물일 경우에는 더 차이가 날 것이고요...중간 물류관리자들의 손익이 들어갈 테니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자하남님...
Re : 태국 물가 vs. 남조선 물가 비교
댓글 : #2
가입 : 03 Nov. 2010
우편 : 4660
2014-01-05 10: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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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잘 기억이 안 납니다.  2만 5천원으로 뭘 할 수 있는지요.  한국에서는 병맥주 한 병이 얼만지도 모르겠구요.  그러고 보니 궁금하네요. ^^;
 
단군박공 |  2014-01-06 12:29:10
뭐, 우리야 그러려니 합니다...ㅎㅎㅎ
 
남조선의 버스 비가 얼마인지도 모르는 사람들 인걸요...
 
한 가지 분명한 건 물가가 희한하게 높다는 거죠...노동들의 월급에 비해서 말입니다...이게 불가사의한 일이에요...
 
고마워요 젠님...^^b
Re : 태국 물가 vs. 남조선 물가 비교
댓글 : #3
가입 : 28 Dec. 2012
우편 : 1039
2014-01-05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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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하나 하나의 가격을 태국과 정확히 비교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각 메이커마다의 차이,제품들간의 질의 차이,양의 차이, 판매하는 매장들간의 차이등등이 많기 때문에요..
 
 
그래서 그냥  몇년전과 비교해서.. 
 
2만 5천원에 현재 제가 느껴지고 있는 가치를 말씀드리자면.. 1만 7500원 이하입니다.
 
 
이를 달리 말하면..
 
어떤 사람이 전에는 생활비 100만원을 가지고 한달을 살아갈 수가 있었는데..
 
현재는 그 돈으로 20일 정도를 살아갈 수가 있다는 겁니다. ㅡ,ㅡ
 
 
2013년 물가 상승률이라고 인터넷 검색란에 치면 상승률이 1.3%라고 전체 화면을 도배하는 기사들을 볼 수 있는데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화가 납니다. 어떻게 저런 수치가 나올 수 있는지....찡그린 얼굴
 
 
 
단군 박공 선생님~
 
제가 경제를 잘 모르기에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요즘 환률이 엄청 많이 떨어졌는데요.. 물건의 가격은 오히려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고민한다
 
 
진자하남 |  2014-01-05 14:50:06
제쪽이 가진지식으로는 남조선의 경우 유통을 독과점자본이 지배하고 있기에 환률이 오르면 값을올리고 환율이 떨어져도 값은내리지않습니다. 한가지더 지식을 공유하자면 소기업이 주식상장을 해야 중기업이되고 중기업이 유통을가지고 있어야 대기업이 됩니다. 로지스틱스라는 단어가 들어간계열사 많이 들어보셨죠? 현대로지스틱스, gs리테일
단군박공 |  2014-01-06 17:31:17
나중에 다시 계산을 하고보니 귤 즙을 포함하지 않고 계산을 해서 추가 시켰습니다...그래서, 전체적인 비용이 2만 4천원 대에서 2만 6천원 대로 올라갔습니다...이점 양해해 주시고요...
 
참으로 희한한 나라죠?...
 
말씀하신대로 국가 성원들인 국민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고 있으니 결국 국민들이 파산하고 길거리에 나앉게 생기면 그게 업계에도 치명적인 파괴력으로 되돌아 올 것이라는 생각을 전혀 않는 것입니다...이것이 바로 자유자본주의의 치명적인 맹점 이고요...그냥, 5단 기어 놓고 무작정 달리는 것입니다...물건을 사줄 국민들이 파산을 하든 말든 자살자가 하루에 만도 50명이 발생하든 말든 말입니다...지들 하고는 무상관한 어느 딴나라 별의 이야기인양 치부 하는 것이죠...매우 꼴통같은 현상이지만 이것이 현재 남조선의 현주소입니다...
 
반면, 태국은 그전부터 말씀을 드렸듯이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물론, 상대적으로 빈민층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단군 박공이 느끼는 만큼의 차이는 느끼지 못할 망정 그들에게도 다소 간의 선택 권은 주어진다는 것이 남조선 과는 무척 다른 현상입니다...
 
사진에서 보여드린 영국산 100파이퍼 양주에도 급이 있습니다...사진 속의 양주는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급이지만 저기에서 한 단계 낮은 급이 또 존재합니다...조금 낮은 층을 겨냥한 상품입니다...맥주도 마찬가지입니다...일반 맥주가 있고 또 거기에서 한 단계 낮은 급의 맥주가 시판이 됩니다...돈에 여유가 없는 학생들 이라든지 저소득 충을 겨냥한 상품이죠...남조선 처럼 하나의 기준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모든 사람들을 어거지로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니죠...사정이 되는 사람들은 좀 높은 가격에 자기가 원하는 상품을 구입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어거지로 돈 네고 살 것 없이 자기 형편에 맞는 상품 구입해서 즐기면 된다는 뜻입니다...
 
즉, 국가를 구성 중인 인민들이 최소한 국가의 일방적인 시책으로 파산 하거나 길거리에 나앉는 일은 발생하지 않도록 교묘하게 완충장치를 마련해 둔다는 뜻입니다...돈 없는 분들도 과자 먹어야 하고 술 마셔야 할 테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웃기는 것은 집주변의 소형 24시간 운영 점들이 몇 개가 있는데요 이들의 가격이 조금씩 다르다는 겁니다...유명원숭이 상점인 7/11에서는 79바트 하는 귤 즙이 태국산 상점에서는 69바트 그리고 대형상점에서는 59바토 가격이 미친놈 오토바이 타듯이 들쭉 날쭉 합니다...즉, 구매자의 의지에 따라서는 같은 상품을 놓고도 크게는 20바트(600원)를 절감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뜻입니다...다만, 조금 걸어야죠...한 15분?...운동을 좋아하는 단군 박공의 경우에는 오히려 이런 점이 득이 됩니다...
 
또 한 가지 우스운 것은, 태국에서는 유가가 올라가도 물가가 동반상승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유가 라는 것이 고무줄 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섣불리 6천8백만 국민들의 삶을 구렁텅이로 몰고갈 물가를 그런 식으로는 마구 올리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보면 약 14년 전의 디젤 가격이 지금과 비교를 해보면 엄청나게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물가는 거의 동일한 수준입니다...14년 전에는 단군 박공의 디젤트럭이 46리터를 불과 700바트(21000원)를 지불 했으나 현재는 같은 양의 디젤을 무려 1400바트(42000원)를 지불하니 두배 가까이 올랐음을 알 수 있습니다...그런데도, 일상적으로 필요한 물품들의 가격은 단지 조금씩 올랐을뿐 유가변동의 폭과 비교하면 조족지혈인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물가정책 하나 만큼은 태국이 남조선 보다 훨씬 고차원 이라는 뜻이기도 하고요...
 
태국이 남조선 보다 사람들이 못나고 해서 인건비가 더 저렴하고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닙니다...왕실에서 의지를 가지고 물가를 칼같이 잡고 있는 것 때문입니다...즉, 다른 거 다 개판쳐도 이 물가 하나만 확실히 잡고 있으면 정치 하는 사람들 욕 그렇게 먹지 않는다는 걸 알고있는 모양입니다...똑똑한 건지 얍삽한 건지 종종 모호 할 때가 있기도 하지만 이곳에서 사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현상입니다...
 
남조선의 물가는 그곳에서 거주할 당시의 기억을 되돌려 본다면 참 지랄 같죠...물가 가지고 장난 하고 말입니다...
 
물가가 꼭 뉴욕과 같이 높아야만 선진국 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즉, 꼴통들 이라는 반증 이고요...
 
감사합니다, 아리랑님...
 
 
 
Re : 태국 물가 vs. 남조선 물가 비교
댓글 : #4
가입 : 20 Dec. 2012
우편 : 141
2014-01-05 16: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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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군박공님^^

 

오늘 미장원에서 이발을 했습니다.

 

해가 바뀌자마자 1,000원이 또 올랐어요. 작년 이맘때도 1,000원-_-;;

 

아니 무슨 이발비가 1,000원씩 올라~

 

요즘은 대부분 남자들이 미장원에 가서 컷트를 합니다. 이발소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정도.

 

이발비 - 9,000원

 

그리고 시장에도 들르고 이것저것!

 

전 소주와 맥주를 즐겨 마십니다. 가끔 혼자서도 마시는데요

 

집앞 구멍가게에서

 

소주    - 1,200원

병맥주 - 1,700원(500ml)

생수    - 1,000원(1병 2리터)


 

안주는 시장에서 순대를 샀습니다.^^

순대(내장포함해서)1인분 - 3,000원

 
 
 

오이3개 - 2,000원

양파5개 1망 - 2,500원

청양고추1봉지(어른 주먹만한 량 - ㅠㅠ) - 1,500원

 
 
 
 

이렇게 사용한 금액이

 

이발비     - 9,000원

소주        - 1,200원

병맥주     - 1,700원

생수        - 1,000원

순대        - 3,000원

오이        - 2,000원

양파        - 2,500원

청양고추  - 1,500원

-------->\21,900원

 
 

단군박공님글 보고서 안하던 계산까지 해봤습니다. ^^

 

간단하게 샀다싶었는데 이만원이 흘쩍넘어갑니다.

집에서 간소하게 먹는다고 하는데도 이렇게 듭니다.

 

양주는 여기서 사면

제일싼게 구멍가게에서


윈저12년 39,000원(500ml)

임페리얼12년 39,000원(500ml), 

 
 
 
 

저희들 서민들이 4~5만원하는 양주를 소주처럼 마실수있겠습니까?

(금으로 만들었나 이런 가격이 )

 

와인은 쉽게 살수있는데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봐왔던 마주앙 지금도 나옵니다.

마주앙백포도주 13,500원(750ml)하는군요.

 

과자류는 1,000원미만이 없구요.

 
 

새우깡입니다.

구멍가게는 1,200원(90g)

대형마트는 700원(90g)인데요 이것은 미끼상품입니다.

(새우깡사러 대형마트가나요? 그것도 여러개 묶음판매인데...)

대신 채소와 과일은 일반 슈퍼보다 비쌉니다.

 
 

사실 양주는 손이 선뜻 가질 않습니다.(왜 이렇게 비싸야하는지)

맥주도 이미 서민들 술로 자리잡았는데 소주처럼 싸질않고 비싸요.

맛도 참 어거지로 만든것처럼 형편없으면서 가격은 비싸요.

 
 

참 단군님, 제가 전에 필리핀맥주 산미구엘맛을 생각하면 남한의 맥주 먹을때마다

아이들 오줌받아서 탄산수를 섞어만들어논것처럼 막 화가 날때가 있습니다.

 

OB맥주 / 카스맥주 / 하이트맥주 / 카프리맥주 등 거기서 거기입니다.

 

수입 캔맥주는 355ml 1캔 가격이 3,000원이나 돼서 이것역시 선뜻 손이 안가요.(국산캔 355ml - 1,700원)

 

이중에 열도원숭이맥주도 상당수 들어와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찾는 놈들도 있구요.

 

여기 먹을거리 안전은 자신이 지켜야 합니다.

 

단군박공님 이참에 태국맥주도 소개해주세요..^^

 

두서없이 쓰다보니 곡주얘기가 많아졌습니다.

 

아 그리고, 태국에서 짠음식과 단음식을 많이 먹는것이 왜인지요?

 

그리고 어느정도 짠건가요?

 

 

감사합니다.

 
단군박공 |  2014-01-06 13:15:21
예를 들어주신 1차 생산물들을 비교 하신다면 이곳의 물가는 더욱 저렴해집니다...
 
남조선에서는 특정 기간이 있어서 1차생산물들의 생산일이 정해져 있으나 이곳은 기후 영향 때문에 1년 내내 생산이 가능한 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그러니, 이런 1차생산물들을 놓고보면 이곳은 천국입니다...
 
문제는, 외국에서 수입되어 판매되는 2차 생삼품들인데 이들 역시 구매자의 의지에 따라서 요령있게 피해갈 수 있습니다...현지에서 생산되는 2차 생산물을 구입함으로써 해결이 될 수 있다는 뜻이죠...굳이 외국산 과자 내지는 쏘세지 등을 사서 먹을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이곳에서도 얼마든지 유사한 2차 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외국에서는 아실지 모르지만 남조선의 소주가 이곳에서는 아주 비싼 고급양주로 돌변합니다...가격대 역시 사진에서 보여드린 양주 이상으로 고가이고요...믿지 못할 현상입니다만 현실입니다...여전히 남조선 출신들을 봉으로 보고 있다는 꼴통같은 발상입니다...상황이 그러하니 소주를 마시고 싶어도 꾹 참고 양주를 사마시거나 러시아산 보드카를 사마십니다...그리해도 소주를 마시는 것 못잖은 효과가 있습니다...양을 보더라도 더 많고요...어줍잖은 남조선 출신 들이나 고가를 지불하고 소주를 사마시죠...그런걸 보고 있으면 그저 가소로울 뿐이고요...
 
이와 마찬가지로 남조선 네에서 양주가 비싼 이유는 정책적인 이유 때문 일겁니다...자국산 양주를 소비 하게끔 유도 하거나 고의적으로 소주의 상품성을 높이자는 이유 때문이죠...이것도 웃기는 일입니다...자유자본주의를 표방 한다는 놈들의 꼴통에서 비롯된 2중기준의 현실입니다...
 
고의적인/자의적인 시장가격의 형성에는 반드시 마찰이 따르기 마련이고요...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의 아열대 기후 에서는 단 것과 짠 것 그리고 신 것을 상시적으로 섭취하지 않으면 탈납니다...체외로 배출하는 당분과 소금 양이 상당하기 때문입니다...일례로, 자전거 두 시간 나고타면 옷 곳곳에 소금이 나와서 하얗게 들러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그럴 때에 소금만 나오는 것이 아니죠...동시에 당이 에너지로 변해서 사용되어 지는 것입니다...그래서, 이곳에서는 식수와 당분 그리고 짠 것들을 항시적으로 섭취 하고 있어야 합니다...이게 균형이 맞지 않을 경우 몸에서 이상신호가 발생되는 것이고요...그 위험수위를 넘어서도 섭취를 하지 않을 경우 사람이 혼절하는 것이고요...이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곳에서는 그렇게도 단 것을 입에 달고 살아도 대부분의 인구 중에서 비만 환자들이 남조선 내지는 양키들과 비교를 해도 상대적으로 티가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맥주, 나중에 시간을 내서 이곳의 맥주들을 한 번 소개할까요?...
 
감사합니다, 맥이님...^^b
Re : 태국 물가 vs. 남조선 물가 비교
댓글 : #5
가입 : 07 Oct. 2012
우편 : 1029
2014-01-06 03: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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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저도 한 번만 가봤는데
무덥지근하고 습도가 높아서
한국사람 입맛으로만 버티기엔 체력적 한계가 있을 걸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음식이 짜고 맵고 단 맛이 명확한
여러가지 화려한 향신료를 쓰더군요.
대륙 사천에서 매운 고추만으로 요리를 만드는 수준은 아니지만
한국 기준으론 느끼하고 애들 입맛 비슷한 건 사실입니다.
사진으로 본 태국물가는 한국 대형마트 수준으로 본다면
1/3쯤 저렴한 거 같습니다.
태국산 포도주 같은 건 브랜드를 따지기 어려운 수준이라
한국에서도 만원씩 주고 살 물건은 아닌 거 같구요.
프랑스, 이탈리아 같은 주류 와인생산국의 최하위(테이블 와인등급) 수입 포도주가 대략
만원선에서 구입 가능하다는 걸 생각하면 말입니다.
위스키는 거의 배는 싼 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제일 싼 위스키라 해도 2만원 정도는 하니까요.
단군박공 |  2014-01-06 13:43:35
오, 태국을 한 번 오셨었군요...
 
기후 정말 후덥지근하죠...
 
이미, 공황을 빠져 나오면서부터 느끼는 겁니다...처음에는 기분도 참 더럽고요...뭐, 이런 나라가 다 있나 싶죠...
 
한국사람 입맛으로 만은 버티지 못합니다...
 
우에서 맥이님께 설명을 드렸듯이 몸에서 바져 나가는 당분과 소금기를 보충 하기 위헤서는 매일 같은 양의 당분과 단 것들을 섭취 해줘야 합니다...
 
거기다가, 기후가 항상 후덥지근하기 때문에 계절에 따른 음식문화가 그다지 발전할 수 없었을 겁니다...그러다보니 어느 특정 계절에만 도드라지게 섭취할 수 있는 특정 음식문화 역시 닥히 이거다 할 정도로 있는 것도 아니고요...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발생한 현상이 상당히 강한 향신료를 사용해서 자체적으로 특정한 음식들을 개발하게 된 것이고 이러한 인공적인 향료음식문화가 상당히 발달된 나라입니다...
 
이런 경향은 동남아시아 뿐만 아니라 중동에서도 매일반 입니다...
 
단군 박공 역시 이곳에 정착할 단계인 처음 3달 간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설사를 했습니다...도저히 적응이 되질 않더군요...후덥지근 하기는 하지만 매우 건조한 섬나라의 특성을 지니고 있던 유질랜드에서 완전히 적응을 하다가 건너온 사람이고 뉴질랜드의 확연한 겨울과 여름 문화에서 항상 같은 기후를 지닌 태국으로 건너오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 이었죠...한 가지 좋은 점이라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철을 대비한 4계절 옷을 준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이었습니다...그저, 여름철 옷 가지만 있으면 그걸로 4계절 준비가 가능하니 말입니다...
 
그런데, 근래의 기후가 낮게는 24도 높게는 27도 인데 단군 박공은 살만한데 이곳 사람들은 죽겠다고 아우성들입니다...
 
오스트리아 에서는 거의 모든 포도주가 유로1달러 입니다...아주 좋은 포도주 일 경우에는 조금 더 비싸지만 거의 거기서 거기입니다...물 마실 일이 있을 경우 물을 안 마시고 포도주를 마시니 말입니다...오히려 물이 2-3배 더 비쌉니다...석회질이 많은 프랑스의 지하수인 경우에는 병에 담긴 생수가 포도주의 5배를 호가 하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도 꼴틍들이 난무 합니다...
 
단군 박공이 태국산 나가 적포도주를 즐겨 마시기 전에는 외국산, 특히, 호주산 그리고 뉴질랜드산 내지는 칠레산 적/백포도주를 즐겼습니다...그러다가, 어느날 보니 태국산 포도주가 있어서 한 번 마셔보니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포도주만 약 20년 마셨으니 맛 구별은 할 수 있는 내공은 있는데 그렇다면 궂이 외국한 포도주를 돈 더내가면서 마실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한 가지 웃긴 것은 이곳에서도 명품년 그리고 명품놈들이 산재해 있다는 것입니다...자국산을 우습게 보는 년놈들이 있다는 뜻이죠...태국산 창 맥주나 씽하 맥주를 낮게보고 외국산 맥주를 찾는 놈들 그리고 태국산 위스키를 멸시하고 외국산 위스키를 자랑스럽게 빠는 념놈들 그리고 태국산 포도주를 외면하고 외국산 포도주를 들고 자랑스러워 하는 년놈들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가소롭습니다...거기다가, 자기 이름 무시하고 양키 이름을 예명으로 달고 다니는 놈들 보고 있으면 허무의 개그를 보는 듯한 기분까지 드는데 이런 자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자기들의 삶을 존중해달라" 합니다...이러니 개그죠...
 
태국은 1년 내내 포도주 생산이 가능한 나라입니다...다만, 포도주를 숙성 시키고 생산하는 단계가 능숙하지 못해서 그렇지 프랑스나 이탈리아와 견주어도 전혀 뒤 떨어지는 나라도 아니고요...
 
포도주 반 병 정도 들어가면 입 안으로 금이 들어오든 물이 들어오든 오십보 백보 일겁니다...감각이 없다는 뜻이죠...최소한 단군 박공은 그렇습니다...그러니, 이런 미각을 가지고 있는데 궂이 수 천 바트를 지불 하면서 외국산 포도주를 마실 이유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ㅎㅎㅎ
 
이곳에서도 비싼 위스키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군 박공은 포도주나 위스키를 구입하고 난 후 그 병에서 다라 마시지 않습니다...그들을 커다란 수정 병(Crystal Jar)으로 옮겨 부어서 그곳에서 따라 마시니 이게 고급 위스키 인지 아니면 최상급 포도주 인지 그걸 같이 마시는 사람들이 알게 뭐겠습니까?...그냥, 좋은 위스키 이고 좋은 포도주 이겠거니 하고 믿고 마시는 건데요, 친구들이 마실 때 마다 그 맛이 일품 이라고 지랄들을 하는 걸 보면 역시 사람의 입맛 이라는 게 거기서 거기 라고 믿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포도주와 위스키를 마실 때에 한 가지 유의사항이 있다면 "분위기를 마시는 것"이죠...단군 박공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술을 마시는 것이 아니고 분위기를 같이 즐기며 마시는 것이죠...
 
윁지오 성원들과 함께 은은한 등잔 밑에서 같이 적포도주를 즐기실 분들,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코끼리손님...
 
Re : 태국 물가 vs. 남조선 물가 비교
댓글 : #6
가입 : 28 Sep. 2013
우편 : 3
2014-01-06 14: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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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태국에 살고 있는데요. 공감하네요.
제가 있는곳은 요즘 날씨가 15~25도 정도 하는데요. 아주 딱 좋습니다~
 
다른것보다 명품년 명품놈 현상이 태국도 전세계에서 최고순위를 다투는 나라같습니다.
 
뭐하나 제대로 하는것 없는 국가가 서양놈들 나라랑 일본놈들 따라하는 꼬라지보고 있으면 참...
 
사대주의가 완전 뼈속 까지 뿌리가 박혀있고요.
티비 미디어 잡지등등에 나오는 화려한 것만 수박 겉핥기로 따라하는것들 보면 한숨만 나오죠.
 
저도 자식을 여기서 낳고 자식과 부인이 여기사람이기도 하지만...
요즘들어 사대주의를 하면 머저리가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지난 역사속에 획을그은 인물이나 사실이 없는 것을 비추어볼때 앞으로도 없을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이해하기도 하지만..이 국가도 결국 서양놈들 제국주의의 연약한 피해자이겠지요.
 
아무튼 조속히 우리 현세 단군께서 사악한 제국주의를 물리치고 좋은 사상과 좋은 정책으로
우리민족 뿐만 아니라 이웃 민족들 전세계 사람들 해방시켜주실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군박공 |  2014-01-08 04:18:39
오, 태국 이시군요...
 
기후를 보아허니 수도는 아니고 북부 산악지역인 것으로 보여집니다...치앙마이나 치앙라이 지역 이신가요?...
 
태국 내의 명품년놈들, 수두룩 합니다...어찌보면 남조선과 막상막상인 수준일 겁니다...
 
수도 변두리를 막론하고 말이죠...
 
허파에 든 바람을 잠제우기가 그렇게도 힘이드는 모양입니다...
 
태국의 사대주의는 사실 남조선 보다 더욱 강세 일 것으로 보여지고요...
 
미국놈들의 조종을 받는 것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생각들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방콕 술집들을 가보면 양키놈들이 즐비하고 그놈들을 빨고 있는 양공주들 역시 산 같이 쌓여 있습니다...그걸 또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이곳 분위기 이고요...하루빨리 이곳에서 벗어나야 할 텐데 장모님이 여전히 두 눈 시퍼렇게 살아계시니 참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성인까지 키운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 않았었는데 말입니다...
 
사대주의에 물들면 그 순간 영혼을 팔아먹는 행위를 하는 것이나 진배 없습니다...자기 것을 업수이 여기고 자기의 조국과 인민을 헌신짝 버리듯이 하는 행동이 매우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지요...
 
아시다싶이, 현재의 태국이 이렇게 국제적인 5대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모두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미국놈들이 한 만행입니다...언딘가에 가서 정액받이를 필요로 하는 것이죠...그 정액받이 국가가 하필 단군 박공이 거주 중인 태국이니 두 눈이 뒤집어질 지경입니다...
 
친구의 이곳에서 팊코(TIPCO)라는 화사를 운영 중인 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자기가 젊었을 시적(70년대)에는 남조선으로 가서 정액받이를 대상으로 신나게 놀았다고 하는군요...그 말을 듣고 얼마나 창피했던지 말입니다...
 
그나마, 지금은 남조선의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몰라서 감히 엄두를 네지 못할 정도라고 하니 물가가 이런 부분에서는 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요...
 
무튼, 우에서도 올해에는 뭔가 가시적인 결과물을 그집어 내겠다는 무언의 언질을 하셨으니 좀도 기다려 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민족통일만세님...^^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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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태국 물가 vs. 남조선 물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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